2025년 파라타항공 승무원 채용
2025년 파라타항공에서 객실승무원 채용이 진행됩니다. 이번 채용은 신입부터 경력까지 다양한 인재를 찾고 있어 많은 지원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항공업계의 새로운 도전을 앞둔 여러분을 위해 채용 정보를 상세히 안내해 드립니다.
파라타항공 승무원이 되기 위한 채용 개요

파라타항공은 2025년 하반기를 맞아 객실승무직 인력을 충원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채용은 신입(인턴)과 경력자 트랙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각 지원자의 경력 수준에 맞는 평가가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모집 부문별 상세 요건
신입(인턴) 객실승무직
- 주요 업무: 항공기 내 승객 안전 관리 및 고품질 서비스 제공
- 필수 자격: 다음 중 하나 이상의 영어 성적 보유
- TOEIC 650점 이상
- TOEIC Speaking IM 등급 이상
- OPIc IM 등급 이상
- 특이사항: 1년간 인턴십 후 업무 평가를 통해 정규직 전환 여부 결정
- 우대사항: 영어 회화 능력 우수자
경력 객실승무직
- 주요 요건: 국내외 항공사 경력 5년 이상
- 우대사항:
- FSC(Full Service Carrier) 10년 이상 경력
- 보직 경험자
- 서비스/안전 교관 경험자
- 미주·유럽 노선 경험자
- 영어 회화 우수자
지원 자격 요건
모든 지원자는 다음 기본 요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 교정시력 1.0 이상 보유
-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 남성 지원자의 경우 병역의무 완료 또는 면제자
- 학력 제한 없음 (2026년 2월 졸업 예정자까지 지원 가능)
- 2025년 7월 1일부터 업무 시작 가능한 자
전형 절차 및 일정

파라타항공의 객실승무원 선발 과정은 다음과 같이 진행됩니다:
- 서류전형 및 AI 역량 검사: 기본 자격 검증 및 AI 기반 적성 평가
- 실무 면접: 현장 업무 이해도 및 대응 능력 평가 (영어 면접 별도 진행)
- 임원 면접: 조직 적합성 및 인성 평가
- 채용 건강검진: 업무 적합성 확인을 위한 의학적 검사
- 최종 입사 확정
주요 일정
- 서류전형 및 AI 역량 검사 합격자 발표: 2025년 5월 8일(목)
- 최종 입사 예정일: 2025년 7월 1일
지원 시 제출 서류
지원자는 다음 서류를 준비해야 합니다:
- 최종학교 졸업(예정)증명서 및 성적증명서
- 편입 이력이 있는 경우, 전·편입 대학 모두의 졸업(예정)증명서 및 성적증명서
- 공인 영어시험 성적표(TOEIC, TOEIC Speaking, OPIc 중 선택)
- 신입 지원자의 경우 신체검사 결과서(체력인증 등급 포함)
- 관련 자격증 및 경력 증명서(해당자에 한함)
지원 방법 및 유의사항
- 지원은 파라타항공 공식 채용 사이트(https://parataair.recruiter.co.kr)를 통해서만 가능합니다.
- 면접은 서울 강서구 공항대로 165, C동 3층에 위치한 파라타항공 서울 사무실에서 진행됩니다.
- 제출 서류는 채용 목적 외에는 사용되지 않으며, 최종 합격 발표 후 14일 이내 반송 요청 시 우편으로 발송해 드립니다.
- 별도의 반송 요청이 없을 경우, 14일 후 모든 서류는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안전하게 파기됩니다.
- 지원서 내용이 사실과 다른 경우 채용이 취소될 수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기재해 주시기 바랍니다.
파라타항공 승무원 지원 팁!
파라타항공 승무원 지원을 고려하고 계신다면, 면접 준비와 함께 항공업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안전 의식과 서비스 마인드, 그리고 다양한 상황에서의 대처 능력이 중요하게 평가됩니다.
영어 면접 대비도 필수적이니, 기본적인 자기소개부터 항공 안전 및 서비스 관련 용어들을 숙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글로벌 항공 뉴스를 챙겨보며 업계 트렌드를 파악하는 것도 면접에서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는 방법입니다.
파라타항공과 함께 하늘을 누비는 여러분의 꿈을 응원합니다! 궁금한 사항은 채용사이트 내 1:1 문의를 통해 문의해 주세요.
파라타항공 정보
역사와 성장 과정
파라타항공(Parata Airlines)은 2016년 강원도 양양국제공항을 거점으로 설립된 지역 항공사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초창기에는 ‘플라이양양’이라는 이름으로 출발했으나, 2018년 ‘플라이강원’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본격적으로 항공운송면허를 취득해 2019년 양양-제주 노선으로 첫 취항을 했습니다. 이후 국내선과 국제선으로 노선을 확장했으나, 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경영난을 겪으며 2023년 운항을 중단하고 법정관리에 들어갔습니다.
2024년, 생활가전기업 위닉스가 플라이강원을 인수하면서 항공사명을 ‘파라타항공’으로 변경하고, 새롭게 재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파라타’는 맑은 하늘빛을 뜻하는 우리말 ‘파랗다’에서 유래했으며, 투명함과 신뢰, 쾌적함을 상징합니다.
보유 및 도입 예정 기종
파라타항공은 위닉스 인수 이후 새로운 항공기 도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기존 플라이강원 시절에는 보잉 737-800 기종을 운용했으나, 파라타항공으로의 전환과 함께 에어버스 A320과 A330-200 기종을 도입할 계획입니다.
- A320-200: 단거리 및 중거리 노선에 투입 예정
- A330-200: 중장거리 노선에 투입 예정
특히, 에어버스 계열로 기종을 통합함으로써 효율적인 운용과 정비, 그리고 승무원 교육의 일원화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항공 교육업체 CPaT와의 협력으로 기종별 첨단 훈련 시스템도 도입하고 있습니다.
기업 철학과 비전
파라타항공의 브랜드 철학은 “여행 경험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신뢰할 수 있는 항공사”라는 슬로건에 담겨 있습니다.
- 고객 중심: 고객의 니즈에 맞춘 맞춤형 서비스 제공과 합리적 프리미엄을 지향합니다.
- 혁신과 도전: ‘문샷씽킹(Moonshot Thinking)’을 실천하며,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여길 때도 혁신에 도전합니다.
- 안전과 정시성: 타협할 수 없는 핵심 가치로, 모든 운영의 최우선에 둡니다.
- 브랜드 심볼: ‘PARATA’의 세 개의 A를 새(A-Bird)로 형상화해 하늘을 향해 비상하는 모습을 담았으며, 파란색 CI는 신뢰와 안정감을 전달합니다.
파라타항공은 LCC(저비용항공사)와 FSC(대형항공사)의 이분법을 넘어선 ‘글로벌 하이브리드 항공사’를 표방하며, 고객의 여행 전 과정에 걸쳐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맺음말
파라타항공은 위닉스의 경영 철학과 혁신적인 서비스, 그리고 안전을 기반으로 국내외 항공 시장에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Fly new’라는 슬로건처럼,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항공사입니다.
파라타 항공 승무원 독학으로 준비하고 합격 하실 분들에게는 전자책을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에게는 1:1 승무원 과외를 추천 드립니다.






